기사 (전체 872건)
새출발 선언 마베르뜨코리아 장병무 대표
직영 매장을 원격 모니터로 살피면서 가볍게 한숨짓는다. 손님이 많지 않아 걱정되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신촌 종로에 매장을 여는 등 주요 상권에 10개 정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병무 마베르뜨코리아 대표의 속사...
  |  2003-07-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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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라화장품 박순옥 사장
네슈라화장품이 지난 15일로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1986년부터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줄곧 우수한 제품들만을 생산해오면서 이제 중견 화장품회사로서 우뚝 자리매김했다.박순옥 사장은 “이제 17년이 됐지만...
  |  2003-07-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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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라운지]화진 판매법인 함봉옥 대표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자의 질문에 함봉옥 대표는 “돈과 명예가 성공의 조건이라면 저는 성공했습니다.” 누가 함 대표의 성공을 얕잡아 볼 수 있겠는가. 칠순의 나이. 친구들은 모두 손주 재롱이나 보는 ‘할망구’...
  |  2003-07-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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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헤어제품 힘겨운 수성 아모스 신윤식 대표
“요즘 사정이 괜찮으냐고 물어보면 실례입니다.” 신윤식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이사는 기자에게 농삼아 핀잔하듯 답한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IMF 때보다 더 하다는 비명이 들린다고 한다. “그동안 잘 나간다고 하...
  |  2003-07-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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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직업전문학교 이온숙 교장
“50년 동안 미용을 했는데, 이제는 제대로된 책을 하나 만들어 후배들에게 배운 것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명문직업전문학교 이온숙 교장은 최근에 자신의 사비를 들어 ‘이온숙 노블레스 업스타...
  |  2003-07-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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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새로운 강자 지엘 이 강 호 대표
“무식하게 열심히 그리고 쉬는 날도 없이…. 이 방법밖에 없어요. 사실 시판은 99%가 영업 아닙니까.” 이강호 지엘화장품 대표는 요령만 아는 요즘 영업맨들을 탓하며 영업의 정도를 말한다. 왕년에 영업에 관한 한 2...
  |  2003-07-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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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최승한 대표이사
한국존슨앤드존슨 20년 역사상 첫 내국인 CEO로 임명된 최승한 사장은 주변의 기대만큼 부담도 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번 승진을 두고 축하를 많이 받았지만 어린 아들에게만은 일 많은 아빠사장이라 싫다는 핀잔도 들어...
  |  2003-07-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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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부 사사키 히로토부 부장
“메나도가 진출한 해외 13개국 중 한국은 가장 중요한 나라입니다. 스킨케어에 관심이 높은 일본과 대만, 한국 여성들 중 메나도의 고가제품의 매출 1위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대만의 2배 이상되는 인구 또한 매...
  |  2003-07-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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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성장 더마코 김계익 대표
김계익 더마코 대표는 조용히 움직인다. 다정다감한 인상대로 거래하는 전문점에도 인정과 사랑을 담아 공략한다. 예를 들면 전문점 판매 여직원의 생일을 챙겨 작은 선물을 하고 점심도 함께 한다. 당연히 판매직원들 사이에...
  |  2003-07-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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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라운지]출범 6개월 맞은 해피어스 노석균 대표
화장품 방판업체 해피어스의 한방 제품은 용기가 세련됐다. 타사 제품 용기에 비해 날렵하고 경쾌한 인상이다. 노석균 해피어스 대표는 “이젠 한방도 패션입니다. 방판 고객의 확대를 위해서도 젊은층 공략이 필요합니다. 젊...
  |  2003-07-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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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정’ 브랜드 들여오는 고세코리아 이시이 대표
깊고 푸른 겨울밤의 설원을 연상시키는, 군청색 용기에 눈같이 흰 글씨의 ‘설기정’이 며칠 뒤면 국내 시판시장에 들어온다. 설기정은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 고세가 자신있게 내세우는 브랜드이다. “한국의 전문점은 가능성은...
  |  2003-06-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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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라운지]방판 본격 가동 아마르떼 오미옥 대표
이사를 막 끝낸 아마르떼 사무실은 어수선했다. 집기가 널려 있는 가운데 기자를 맞은 오미옥 대표는 머리를 매만지며 어쩔 줄 몰라했다. “사진씩이나…”라며 머리를 잠시 매만지고 자리를 잡았다. 요즘 어떠냐는 질문에 냉...
  |  2003-06-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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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엔프라니 시판 총지휘 주진영 이사
“실적은 괜찮습니다. 목표대비 100%는 안 돼도 외부여건을 감안할 때 이 정도면….” 엔프라니의 시판 영업을 진두지휘하는 주진영 이사는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표정이다. 거래처...
  |  2003-06-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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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N&B 헤어케어 마케팅팀 허귀현 실장
“N&B(앤앤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들에 대해 철저한 벤치마킹을 통해 탄생했습니다.”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는 ‘자연적인 미’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머릿결에 좋은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들을 엄선해 ...
  |  2003-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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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피부위원회 최수원 위원장
“이번 행사는 이익보다는 많은 피부미용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침체된 업계에 행사를 통해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지난 4,5일 서울 여성 프라자에서 열린 ‘...
  |  2003-06-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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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라운지]공격적 마케팅 나선 생그린 한태우 전무
“10년도 훨씬 전에 한방화장품을 시작할 때 비웃던 사람들이 이젠 한방화장품의 성공 케이스로 꼽으니 세월 많이 변했죠.” 마음씨 좋게 생긴 한태우 생그린 전무는 생그린의 ‘올바른 선택’을 자랑스러워했다. 인간은 소우...
  |  2003-06-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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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코리아 재건 나선 김호준 부사장
알비온코리아 김호준 부사장은 기자를 보자 일본의 화장품 잡지를 먼저 내민다. 알비온 제품이 설문조사에서 베이직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가리킨다. “일본에선 이렇게 당당히 1등입니다. 품질은 탁월합니다. 국내서도...
  |  2003-06-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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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야무진 꿈’ 카오리온 주진영 사장
순수하다고 할까, 고지식하다고 할까. 주진영 카오리온 사장은 대리점 영업사원을 잘 만나지 않는다. 영업사원들은 색깔을 이렇게 해달라, 향을 넣어달라, 용기를 이렇게 바꿔달라 등 요구조건이 많다. 이들의 말을 다 들었...
  |  2003-06-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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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라운지]혼도인터내셔널 마경분 대표이사
“혼도인터내셔널의 NC나노는 첨단 제조기술과 최상의 원료가 하나로 융합된 제품으로 피부과학을 통한 미의 발견이란 경영이념에 맞춰 개발했습니다.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NC나노 성분은 자외선차단, 탈취, 향균 등...
  |  2003-06-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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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화장품 강좌 주최 여약사회 박옥규 회장
“약국에서 화장품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약사라는 전문가의 카운슬링 등 실력을 사는 것입니다.” 국내 약국 화장품시장이 아직 취약한 가운데 여약사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전문가 과정을 연 박옥규...
  |  2003-06-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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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리제덤 슬로우하우스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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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리제덤 슬로우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브랜드 대표 제품인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4월30일부터 5월2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에스트라 '리제덤 슬로우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한 피부보다 더 빠르게 나이드는 민감 피부를 위해 ‘민감 피부의 시간까지 천천히 흐르는 슬로우하우스’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 '슬로우에이징 터널'을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매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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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2024년 1분기 실적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1분기 1조 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실적이다.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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