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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1시30부터 4시30분 까지 3시간 동안 열린 제66차 나노팜 피부강좌는 그동안 새해 1월 강좌를 휴강하는 관례를 깨고 열렸다는 점에서 나노팜이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피부미용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날 피부강좌는 피부미용실 매출향상을 위한 새로운 테크닉과 함께 나녹시딜, 아젤라인, 프로좀에이 등 나노팜 탈모 제품라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강의는 붐테크 홍태이 마케팅팀장이 기기를 활용한 피부세포 재생과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해 피부 잔주름, 색소침착, 흉터,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테크닉을 소개했다.
홍태이 팀장은 물리적 피부자극을 통해 피부속 깊은층에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는 관리 테크닉을 수행할 때는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재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위생관리는 기기 사용전 피부에 무리가 가지않게 나노팜의 중성세안제(노이트라)와 효소세안제를 추천했다.
사후 재생관리에는 수분크림(나노팜의 ‘스트롱 모이스춰라이저크림’)과 재생크림(나노팜의 ‘셀 리바이버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리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비누를 사용하면 안되며 레티놀(Retinol),바하(BHA),아하(AHA)성분의 화장품도 사용하면 않된다고 강조했다.
2강의는 임상홍채학을 전공한 김점춘씨의 ‘홍채 관찰학’을 주제로 홍채를 통한 피부관리 테크닉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고객의 피부미용관리와 홍채로 인한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과학화된 피부미용관리실운용을 통한 숍매출 증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3강의에서는 나노팜 관계자가 나노팜 최신 탈모 제품라인을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탈모는 모발생성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않아 생기는 ‘진행성 질환’이며 따라서 이같은 원인 때문에 치료는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나노팜 탈모제품 라인을 소개했다.
나노팜 탈모라인 제품은 나녹시딜, 아젤라인, 프로좀에이, 나노카퍼, OPC토닉 등이다.
이날 피부강좌는 강의가 끝난 후 기기 등 강의 내용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2014년 2월 나노팜 피부강좌는 2월 23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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