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에서 무언가 부산하게 찾고 있는 치어리더에게 친구가 내민 클린앤드 클리어 모이스춰라이저. 어떻게 알았어?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친구에게 환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바르자 마자 쏙 쏙, 끈적임 없이 산뜻’이라는 제품 설명과 함께 나오는 모이스춰라이저의 모습에 이어 두 치어리더 친구들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자신의 피부에 만족해하며 멋진 응원을 위해 경기장으로 달려나간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외치면서… 지난 7년간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린앤드클리어의 모이스춰라이저가 새로운 광고로 제작됐다.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는 두 모델은 장신영 양과 최혜윤 양으로 언니동생 사이지만 광고에서는 절친한 친구사이로 분했다. 또한, 이번 광고는 네이트와 TTL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규환 감독의 작품이다.(30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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