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칼리는 가을색조 제품인 ‘Tea Blending’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경품으로 내건 전문점주 대상 이벤트‘패키지속의 DVD를 잡아라’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응모접수를 통해 접수된 응모엽서 중 총 72명에게 경품을 지급한 이번 행사는 칼리 가을색조(리얼 컬러 립스틱 26/27호, 아이섀도 12호) 패키지 속의 응모엽서의 설문내용을 기재하여 전문점에서 특약점으로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9월 16일 한국화장품 본사에서 시판사업부 조현예 이사와 서울 중구 특약점장 그리고 서울 뷰티클럽 전문점주가 함께 추첨에 참가했으며, 당첨자 72명 중 칼리상 10명에게는 삼성 DVD 콤보를 행운상 62명에게는 고급 홈 식기세트를 증정한다. 칼리 브랜드 매니저 박연재 과장은 “이번 칼리 가을색조 패키지 이벤트는 2002년 칼리 가을 색조 출시를 기념해 판매활성화와 전문점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생각보다 훨씬 높은 전문점의 응모엽서가 답지 성황을 이루면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고무된 한국화장품 시판마케팅팀은 올 겨울 신색상 출시와 함께 색다른 포맷으로 겨울색조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특약점/전문점의 참여를 높이고 현장일선에서의 어려움이나 개선사항이 더욱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칼리 색조 담당 BM 이승희 씨는 “최근 잡지 등 매체에서 집계한 상반기 색조제품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칼리 리얼스킨 트윈케익과 컬러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이 1, 2위를 다투는 등 칼리가 기초뿐 아니라 색조에서도 인기브랜드로 다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립스틱과 섀도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도 최근 인기 조짐을 보이는 만큼 다양한 전문점 지원 이벤트와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30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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