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가 대한민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에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에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는 자사 제품을 협찬하며 국내∙외의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년 2회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매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컬렉션을 선보인 홀리넘버세븐은 남성복 출신 최경호 디자이너와 여성복 출신 송현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이번 S/S 컬렉션에서 ‘FUN’ 하지만 뻔하지 않은, 위트 있지만 가볍지 않은 디자인으로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홀리넘버세븐 컬렉션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뉴랜드올네이처의 ‘에르프레 WW+ 아이크림’, 샘이나의 ‘리바이탈라이징 벨벳 영양크림’ 등 브랜드만의 제작 노하우가 담긴 인기 제품이다.

뉴랜드올네이처∙샘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 제품 협찬을 통해 2024년을 새롭게 여는 ‘홀리넘버세븐’의 컬렉션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는 메이크업 및 베이스 제품의 개발과 생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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