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전문가용 이발기(클리퍼) ‘UHT-1982[New]’를 새롭게 출시한다.유닉스전자의 이발기는 그동안 일본제품이 대부분인 프로이발기 시장에서 ‘질적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과거 미용실 시장의 헤어드라이어가 일본제품 일색이었으나 유닉스가 UN-1330을 출시하면서 국산제품 바람을 일으켰었다. 특히 기존제품의 모터 회전수가5,000~6,000rpm인데 반해 국내 최대 모터 회전수인 7,000~7,500(±700)rpm의 모터를 장착하여 강력한 파워를 보이며, 특수가공된 세라믹 이동날과 최소 0.8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날 높이로 정교한 컷 작업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또한 충전시간은 8시간에서 3시간으로 짧게 단축시키고, 배터리 용량(1,600mAh)과 연속 사용시간(1시간 30분)은 타사제품보다 2배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유닉스전자의 이번 이발기는 필드테스트 과정에서 유명 헤어디자이너의 호평이 잇따르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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