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감성을 자극하는 ‘쇼킹대디크림’ 바이럴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귀찮아하며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가는 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들은 어렸을 적 크게만 느껴졌던 아버지의 등이 검버섯, 기미, 잡티 등 세월의 흔적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며 슬퍼하고, ‘쇼킹대디크림’으로 그 흔적을 지워준다는 스토리다.

영상 속에서 나온 ‘쇼킹대디크림’은 검버섯, 기미, 잡티 등 얼굴을 비롯해 등과 같은 바디 피부에 생긴 각종 블랙스팟을 집중 케어하는 바디전용 화이트닝 제품이다. 화이트닝케어에 탁월한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성분 1000ppm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미백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전문 프리미엄 크림으로 바디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어렸을 적 마냥 커보였던 아버지의 등이 어른이 된 후 바라봤을 때 작게 느껴진 적이 있을 것이다”며 “슈퍼맨처럼 듬직했던 아버지의 등을 되돌려준다는 이번 콘셉트는 누구나 겪어봤을 스토리로 소비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설 연휴와 맞물려 부모님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부모님이 생각났다” “설날 선물로 드렸는데 좋아해 주셨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킹대디크림’ 바이럴영상은 라벨영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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