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이하 협회)가 협회 산하 홍보위원회를 발판으로 화장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협회는 최근 협회에서 홍보위원회(위원장 박찬원 코리아나대표)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각 업체의 홍보위원들에게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소비자들의 화장품 소비가 늘면서 화장품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각 업체별로 화장품에 대한 집중적인 사회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단순 제품이나 브랜드 홍보에서 벗어나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갖춘 홍보를 주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홍보위원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지식 무장 △협회가 각 업체 대표에 보내는 자료 활용 △업계 공동 홍보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회 홍보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상욱(아모레퍼시픽 홍보팀장) △임지영(LG생활건강 매스BA 팀) △장광준(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기획팀장) △정진용(한국화장품 마케팅팀) △임지연(나드리화장품 마케팅실) △조태현(마임 마케팅기획팀) △김수경(참존 개발홍보팀) △이재이(애경 홍보팀 차장) △이숙희(엔프라니 마케팅팀장) △신미경(소망화장품 광고홍보 부장) △신홍성(한국콜마 홍보팀 차장) △홍대희(금비화장품 홍보실 과장) △박혜선(보령메디앙스 홍보팀 주임) △이희민(생그린 홍보기획팀 대리) △이나리(한불화장품 홍보실) (542호 4면) - 엄정권 기자 tastoday@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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