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지상에 닿는 모든 자외선을 차단해 태양에 지지 않는, 태양보다 강한 자외선 차단제품이 출시된다. 135년 시세이도 R&D 자부심을 담아 출시되는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가 바로 그것. 지난 3월 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 런칭 행사장은 황금색 옷으로 갈아입은 새로운 아넷사의 컨셉에 맞춰 황금 빛 물결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시세이도 김의열 대표이사는 “새로워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는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부터 골프를 즐기는 중 장년까지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2007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황금색 아넷사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는 파워풀 디펜스 기술을 새롭게 도입해 지상에 도달하는 모든 자외선(UVA, UVB)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 효과를 지속해 주어 피부가 검게 그을리거나 붉어지지 않는 제품. 시세이도 교육부 문지현씨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올 여름은 그 어느 때 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외선은 걱정 할 필요 없다”며 물과 땀, 피지에 강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로 태양 아래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식물성 보습 성분인 황금 추출물의 배합으로 피부 건조를 막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뛰어난 투명감과 방수효과로 피부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며 백탁 현상이 없어 운동하는 여성이나 남성들 모두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 시세이도 모델 탤런트 이소연씨가 참석해 새로운 아넷사 선제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시세이도 아넷사는 1992년 일본에서 제정된 ‘일본 화장품 공업 연합회’의 기준에 의한 SPF 지수를 표기한 본격적 선케어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2000년 4월 발매 이후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530호 4면) -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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