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카버코리아의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클렌저와 크림 총 2종으로 구성된 바나나 허니 올인원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은 보습력이 우수하고 영양이 풍부한 바나나와 꿀 성분이 함유돼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 허니 올인원 클렌저'는 바나나 추출물에 함유된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꿀 추출물은 피부 보습을 도와 클렌징 후 잃기 쉬운 수분을 지켜준다. 또 조밀하게 생성되는 풍부한 거품은 세안 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시켜 준다.

‘바나나 허니 올인원 슈크림'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바디&페이스 보습 크림이다. 바나나와 꿀 성분이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 준다. 그 외에도 쉐어버터, 망고씨드버터, 올리브 오일 등 식물성 성분이 가미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준다.

샤라샤라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극강 보습력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나나와 꿀 성분이 세안 후에도 풍부한 수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클렌저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달콤한 바나나 향이 지속돼 기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신제품 2종은 각각 10,900원이며 구입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가까운 샤라샤라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샤라샤라(www.sharashara.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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