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체나 이지 스피디 헤어 칼라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1965년 창사이래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염모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모든 종류의 두발용 화장품을 자체 개발,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체나는 세화피앤씨가 수년간의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로 탄생시킨 고기능성 헤나 브랜드이다. 헤나라는 식물이 모발에 윤기를 주고 손상된 모발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오랜 연구 끝에 헤나의 로소니아(헤나의 지표성분) 함량을 기존 타사 수입 헤나추출물보다 12배 이상 높인 자체 헤나 엑기스 추출 공법 개발에 성공하였다. 현재 주력 제품인 염모제는 물론 거의 모든 제품에 이 같은 핵심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리체나는 2004년 국내 최초 식약청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받은 헤나 분말 타입을 시작으로 크림형에 이어 셀프 염색이 가능한 샴푸형, 거품형 및 무스형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간편하고 빠른 염색, 자극이 적은 순한 염색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염모제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특화된 기술력은 물론 연간 4,000만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염모제는 단일 생산 규모로 볼 때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적 품질 규격인 ISO 9001 인증 및 국내 헤어 전문 회사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두발 화장품 전문 OEM 업체로서의 위상도 함께 높이고 있다.

현재 대형 화장품 회사 및 브랜드샵, 까다롭기로 소문난 식품 회사의 화장품 부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OEM을 진행 중이고, 국내는 물론 미국, 두바이, 홍콩 등지에도 OEMㆍODM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간편하고 빠른 셀프 염색, 샴푸형 & 거품형 염모제

▲ 리체나 스타일 팝 버블 칼라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와 거품형 염모제는 세화피앤씨가 R&D에 집중한 결과 탄생한 대표적인 염모제로 손꼽힌다.

리체나 이지스피디 헤어 칼라는 1제?2제를 도포성이 좋은 겥 제형으로 만들어 샴푸하듯이 바르면 혼자서도 간편하게 5분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한 샴푸형 염색제로, ‘염색은 혼자 하기 어렵다’ 는 편견을 깼다.

모발에 밀착성이 좋아 염색 도중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으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모발에 발려서 경제적이다. 암모니아가 없어 냄새 및 자극으로부터 자유롭고, 헤나 및 한방 성분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고 염색 후에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해주는 저자극의 웰빙 염색제이다.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TV홈쇼핑 스테디셀러 염모제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헤나의 본고장인 인도, 세계 최대 시장 중국 등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하여 한류 제품으로서 성공리에 판매되고 있다.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는 휘핑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뒷머리는 물론 긴머리까지 간편하게 셀프 염색이 가능한 거품형 염색제로, 미세한 거품이 모발에 잘 스며들어 얼룩 없이 고른 염색이 가능하다.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시리즈는 NO 암모니아 처방으로 독한 냄새 없이 염색이 가능하다. 멋내기용인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에는 PPD 성분이 없어 두피에 덜 자극적이다.

세이지추출물, 라벤더꽃추출물, 콘플라워수(유기농 성분) 등의 허브 성분과 모발을 구성하는 16종의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실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 했다. 멋내기 컬러 9종, 새치커버 2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앵초 꽃을 물들인 듯 선명하고 생생한 칼라 [히트예감]리체나 프리뮬러 왁싱 칼라

▲ 리체나 프리뮬러 왁싱 칼라 리체나 프리뮬러 왁싱 칼라는 기존의 헤어 매니큐어보다 발색력, 색상 지속력 및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인 헤어 왁싱 칼라이다. 1,800mg의 야생 앵초 성분이 모발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성분(앵초, 클렌베리, 블랙베리 성분)을 함유하여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칼라를 연출해준다. 눈부신 광택은 물론 윤기와 깊은 부드러움을 더해주어 생기 넘치는 머릿결로 관리해주며, 코팅 효과가 우수한 폴리머를 사용하여 모발에 더욱 밀착하게 흡착될 뿐 아니라 물빠짐을 최소화시켜 칼라의 지속력을 높였다. 젤 타입으로 흘러내림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허브 콤플렉스 성분(산자나무, 로즈마리, 카모마일, 라벤더)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준다. 컬러는 총 9종으로 앵초 꽃 색상과 이름을 접목시킨 참신한 네이밍(시넨시스 투명, 오브코니아 블랙, 밸러리 브라운, 폴리안타 브라운, 스코티카 브라운, 바바라 옐로우, 스태니 바이올렛, 쥴리안 레드와인, 프리무스 핑크)으로 눈길을 끌며, 가격은 15,000원대이다. 주요성분 앵초 산과 들의 물가에서 자라는 신비로운 야생화로 자색, 적색, 청색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가 풍부하고 물가가 서식지라 수분 함유량이 높은 식물. 안토시아닌은 항염증 및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기능이 있다.

세화피앤씨(www.sewha.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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