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에 김윤아

더바디샵이 2012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윤아를 발탁했다.

그룹 자우림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윤아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를 통해 비춰진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순백 피부로 대한민국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화제된 바 있다.

특히 더바디샵의 핵심 DNA라 할 수 있는 5가지 가치(동물실험반대,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자아 존중, 인권 보호, 지구 환경 보호)와 관련해 2007년 더바디샵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 앨범에 참여한 인연 외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및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모델 발탁의 주된 요인 중 하나가 됐다는 후문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김윤아만의 고급스러운 여신 이미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브랜드와 잘 접목시켜 올 한해 전략적이고 성공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가 출연하는 더바디샵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3월부터 지면과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바디샵(www.thebodyshop.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