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부는 콜라겐이 대세


피부속 부터 탱탱함 채우는 제품 출시 붐

피부 속부터 수분이 넘쳐 촉촉하고, 터질듯한 탱탱한 탄력감으로 투명한 윤기가 흐르는 어린 피부결이 피부 트렌드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화장품 업계에 ‘젊어지기’ 열풍이 불고 있다.

에뛰드 마케팅팀 배경진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 속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면, 잔주름 등의 노화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며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이 함유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장품 업계의 많은 브랜드들이 ‘콜라겐’의 효능을 부각 시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은 출시 한 달만에 총 15만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은 피부 속 콜라겐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 콜라겐이 건강해져서 탄력 지수가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에 착안, 피부 속 깊이 수분과 콜라겐을 공급해주는 제품 라인이다.

이 중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남태평양 청청해역의 어류에서 추출한 후 마이크로 사이즈로 분해된 ‘마린 콜라겐’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탱탱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또한 쫀쫀하고 탄성감이 강한 젤 타입의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 수분 지속성과 탄력감을 높여 가을과 겨울 모두 사용하기 좋다. (50ml/15,000원)

네이처 리퍼블릭 또한 80%의 농축콜라겐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4주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 ‘콜라겐 소스 프로그램 80% 앰플’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고영양, 고보습, 고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고농축 순수 콜라겐액에 마치현 추출물, 자몽피 추출물 등 천연 보습인자가 들어 있다. (9.5mlX4ea/24,900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의 ‘콜라겐 크림’은 주름개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식물성 성분 및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쉐이핑 케어에 도움을 줘 탱탱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40ml/58,000원)

스킨푸드의 골드 ‘캐비어 콜라겐 세럼’은 오일이 수분을 감싸고 있는 반투명한 제형으로, 피부 안에서 수분 및 유효 성분이 터져 피부를 탄탄하고 촘촘하게 만들어준다. (45ml/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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