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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향기, 세계 진출 첫 관문 통과음양오행 담은 향수 '쌩끄엘레망' 美 필라델피아 성공 론칭
  • 염보라 기자
  • 승인 2014.03.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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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양오행을 담은 향수가 미국 필라델피아에 론칭,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엔 퍼퓸(대표 정미순)은 지난 2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박물관에서 열린 '조선미술대전' 오프닝 갈라쇼에서 음양오행 향수 '쌩끄엘레망'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쌩끄엘레망은 국내 향수 제작사인 지엔 퍼퓸의 정미순 조향사가 국내 최대 한약재 가공회사인 비엔허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향수다.

불어로 '5원소'라는 뜻을 가진 쌩끄엘레망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드(Wood, 목)', '파이어(Fire, 화)', '어스(Earth, 토)', 메탈(Metal, 금)', '워터(Water, 수)'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각 향수에는 당귀, 천궁 등 한약재에서 직접 추출한 향료들이 포함돼 한국의 향기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5가지 향수 중 자신과 어울리는 향수를 찾고 시향하면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웨스트체스터 대학과 드렉셀 대학에서 열린 한복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세미나에서도 소개돼 "콘셉트가 독특하고 향이 좋아 미국의 니치마켓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순 조향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콘셉트를 가진 향수를 글로벌화하자는 취지에서 쌩끄엘레망을 제작했다"며 "해외 시장 진출의 첫 관문으로 필라델피아에서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비엔허브 관계자는 "뉴욕 소호에 있는 오프닝 세러머니 매장과 코리안 블리스 매장의 입점을 추진 중"이라며 "미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쌩끄엘레망은 오는 4월 7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갤러리에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엔퍼퓸(www.galimard.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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