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 강북영업팀(팀장 이화표)이 지난 5월 23일 행주산성에서 대리점주와 본사영업팀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극복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영업전략 회의와 대리점주와 영업사원 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팀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실시됐다. 애경 강북영업팀은 서울 강북과 의정부, 동두천, 일산, 고양, 파주, 구리 등 수도권 강북지역 20여 개의 대리점을 담당하는 팀이다. 이 지역 대리점의 평균 근속년수는 3년 2개월로 월 1회 대리점주와 본사 직원 간의 간담회를 개최 익월 영업정책과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강북영업팀은 월 1회 간담회를 통해 대리점의 의견을 정책에 수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회사와 대리점 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회사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38호 33면) www.ae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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