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부사장 송병화)에서 지난 11월 1일 대한 한의 피부과 학회 및 대전대 한의대와 공동개발한 정통 한방 브랜드 ‘본(本)’을 출시했다. 이번 브랜드 ‘본(本)’은 피부의 기운을 다스리는 한방원료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균형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근본이 되는 화장품’ 라는 뜻을 의미한다. ‘본(本)’이 자랑하는 한방성분은 바로 ‘미려단(美麗丹)’으로 이 성분은 대전대 한의대와 3년간의 한방원료 안정성 임상실험을 통해 얻어낸 신성분이다. 미려단은 하수오(염증완화 및 혈색회복), 가시오가피(트러블 억제), 황정(피부윤기), 천문동(피부결 회복) 등 예로부터 피부층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전통 한방원료들을 초미립자 성분화한 것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층 깊숙이 안전하게 흡수되어 혈색을 좋게 하는데 탁월하다. ‘본(本)’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의 기본 피부관리 4품목과 초시공 크림, 초시공 아이크림 등 고기능 특수관리 2품목, 마사지를 통해 기와 혈을 다스리는 경락활력(經樂活力) 마사지크림 1품목 등 총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락(經樂)활력 마사지 크림은 기와 혈이 운행되는 지압점을 찾아 마사지 하는 전문 마사지 크림으로 경락 미용법을 제품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 크림에 함유된 수분과 영양이 피부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311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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