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비롯하여 울산(롯데 관광호텔), 대전 유성(스파피아 호텔), 대구(그랜드호텔), 광주(센트럴 호텔) 등에서 우수 전문점 주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는 이른바 ‘지역 마케팅(Area Marketing)’의 구체화 방안과 해당 지역의 주요 상권의 영업 정보를 데이터로 계량화해 적극적인 ‘지역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영업 정책을 논의했다. 대리점과 전문점 간의 영업 유통 정보의 공감대 형성 및 발전을 통한 에스까다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중간 점검의 기회로 마련됐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의 김용호 영업본부장은 “전반적으로 화장품 업계가 침체되어 있고 내년도 시장상황이 불투명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계획을 실천해 나가기 어렵지만 에스까다코스메틱이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이유는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섰기 때문”이라며 이 성과는 “에스까다가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도록 발판을 마련한 전문점 사장님들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점 사장들과 에스까다 각 영업 조직원들은 그 동안의 유통현장의 영업정보와 시장의 흐름에 대한 정보 교환과 올해 유통현장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으로 현장의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유통 현장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311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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