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11월 12일 서울 강서, 화곡지역을 포함한 경인지역 우수 전문점주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다. 1천여 명의 전문점 사장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로 런칭 1년을 맞이하면서 패션코스메틱의 지난 시간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도약의 디딤돌이 될 2003년에 대한 유통채널 현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집중됐다. 또한 전문점 유통현장의 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점 사장들에 대한 노고 치하 및 감사의 사례와 런칭 이후 패션코스메틱과 유통채널에서 신뢰감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는 시간이었다. 패션코스메틱의 김찬중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특히 여름철 비수기 이후 더욱 어려워진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도 런칭 1년이 되는 시점에 그간의 시행착오를 해결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12월 성탄절과 연말연시 시장환경에서 국내 최초 디자이너 브랜드 ‘앙드레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며 자신감이 있음을 강조했다. 패션코스메틱은 이번 경인지역의 세미나를 통해 유통 채널의 생생한 정보를 갖고 있는 전문점 사장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점차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킬 영업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유통현장의 즉각적인 문제해결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향상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11호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