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9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인천지역을 비롯, 안산, 부평, 부천 등 경인지역 우수 전문점주 150여 명을 초청하여 세미나 및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인지역 주요 상권의 전문점 영업활성화를 위한 제반 영업 정책을 논의하고, 대리점과 전문점 간의 영업 유통 정보의 공감대 형성 및 발전으로 에스까다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중간 점검의 기회로 마련됐다. 에스까다 코스메틱의 김용호 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풍 피해와 불안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내년도 불투명한 경기전망 등 국내 화장품 시장이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워진 이때에 에스까다 코스메틱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도록 발판을 마련한 전문점 사장님들의 노력”이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2003년에도 전문점과 대리점 간의 변함없는 유대관계와 에스까다 제품에 대한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에스까다를 최고의 브랜드로 키울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점주들과 에스까다 경인지역 영업 조직원들은 그 동안의 유통현장의 영업정보와 시장의 흐름에 대한 정보 교환과 올해 유통현장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에 대한 점검 등으로 현장의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유통 현장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305호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