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은 지난 8월 28, 29일 양일간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브랜드별 모델촬영을 진행했다. 메인 모델로 전 브랜드를 홍보하던 전과는 달리 브랜드 별로 색다른 모델을 기용하여 각각의 브랜드 컨셉에 맞도록 기획되어진 이번 모델 촬영은 밝고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하여 이뤄졌다. 리투앤 브랜드는 마사지 패밀리 샵 전용 브랜드인 점을 감안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톤을 강조하였으며, 아델리움은 현 시장에 맞게 에이지 타깃을 조금 더 낮추어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도록 했다. 촬영은 28일 리투앤, 29일 아델리움 순으로 진행됐고, 올 가을부터 새롭게 계약된 두 명의 모델은 이탈리아 뷰티 및 패션 모델 출신의 파멜라(21)와 요르기타(18)로, 이들은 각각 리투앤과 아델리움의 모델로 브랜드 컨셉을 잘 표현해 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오마샤리프화장품 관계자는 “기초 케어가 주력이기 때문에 두 모델의 피부톤을 표현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개발될 색조 신제품을 대비해 자연스러우면서 화사한 톤을 표현하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 사진을 통해 새로운 두 모델이 표현하는 브랜드별 아름다움은 패션지 광고 및 카탈로그, 홈페이지 그리고 홍보용 와이드컬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300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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