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하는 김정문알로에(대표 김정문)가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충무체육관에서 ‘김정문알로에 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카운슬러들의 사기고양 및 사명감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김정문알로에의 카운슬러 3000여명이 한마음으로 2002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건강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3부로 나누어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정문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1부를 시작해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2부에는 명랑운동회 형식의 단체 게임 등이 실시됐고, 3부는 연예인의 축하공연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의 축사에서 김정문 회장은 “우리 모두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김정문 알로에가 되자”며 참석한 카운슬러 및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7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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