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인 자외선차단제품 9품목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총 42품목(2월 현재)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기능성화장품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자외선차단제품은 △개암 썬 크림 △제네시스 데일리 썬 프로텍터 △헬로키티 선블록 로션 △라헬 선 블록 크림 △마리끌레르 선 컨트롤 △비비스 썬 프로텍트 크림 △에이앤오 유브이 프로텍트 크림(SPF30) △엑스타지 썬 쉴드 크림 △에브리데이 프로텍트 어필 썬크림 등이다. 한국콜마가 지금까지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 받은 품목은 주름개선화장품 14개, 미백화장품 11개, 자외선차단제품 17개로 총 42개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특히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름개선화장품과 미백화장품 등 고기능의 기능성화장품들을 다수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력의 탁월함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자외선차단제품들은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봄, 여름시즌을 앞두고 제품화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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