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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 재선 성공대의원 679명중 375표 획득 득표율 54.1% 당선...사상 첫 임기4년 회장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3.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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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에 당선된 이선심 회장이 임기4년 동안 당연한 것을 이루는 변화와 개혁을 거짓없이 추진하겠다는 당선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25대 회장에 이선심 24대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 54.1% 역대 최다 표차 당선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에 기호1번으로 출마한 이선심 회장은 6월20일 더케이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투표에서 375표를 얻어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친 김진숙 후보를 165표 차이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제적 대의원 692명 중 679 명이 투표한 결과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78년 역사상 최초로 4년 임기 회장이 처음으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2위 김진숙 후보는 210표를 얻었고 3위 한미림 후보는 91표 4위 박정조 후보는 2표를 얻는데 그쳤다.

미용사회중앙회 78년 역사상 최초로 4년 임기 회장으로 당선된 이선심 25대 회장이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번 선거는 이선심 후보에 대한 터무니 없는 흑색선전과 비방, 의혹제기에 대해 대의원들이 과반이 넘는 압도적 지지로 이 후보 손을 들어줌으로써 이선심 회장의 지도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2위를 차지한 김진숙 후보가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미용계 분열 극복을 위한 숙제도 남겼다는 지적이다.

김진숙 후보는 이날 선거결과가 발표되자 이선심 후보쪽으로 다가가 당선 축하인사 대신 이 후보 면전에서 "미용사회중앙회가 썩었다"고 직격탄을 날려 주변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선심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25대 회장당선은 나 혼자 잘나서가 아니라 전체 미용인들의 바람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 4년 동안 회원의 목소리를 듣고 거짓없이 진실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심 중앙회장 당선자는 선거직전 정견발표에서 "선거과정에서 중앙회 건물 30억 가압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여러 음해공작에도 미용전문가와 한 가정의 어머니로 성실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악의적 흑색선전에 대해 정면돌파 결심을 하게됐다."면서 "미용실 100업소당 1명을 대표해 이 자리에 참석한 각 대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심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미용문화센터 건립, IKBF 아시아 미용대회 격상, 중앙회 부채 상환, 뷰티산업진흥법 제정, 지회 지부 권한 강화 등을 제시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5대 중앙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25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이선심 회장이 선거운동과정에서 회원들과 약속한 공약들이 빠르게 시행되도록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정기총에서는 2022년 결산보고와 함께 국가기술자격검정, 한국국제미용페스티벌, 아시아미용협회 창립 등 2023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40여억원 규모의 예산안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임기 2년의 신임 감사로 이광종, 권경희, 신태자 3명을 선출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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