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와 섹시함으로 미용실 공략 일진코스메틱(대표 류순환)은 슈퍼모델로 활동 중인 김소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연은 95년도 슈퍼엘리트 모델 1위 출신으로, 모델 중에서도 최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테랑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2004년 일진의 광고 주역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김소연은 슈퍼모델 당선 후, 일요 아침드라마 ‘짝’과 해외 로케 미니시리즈 ‘1.5’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다가, 지금까지 S.F.A.A., 뉴웨이브 인 서울, 도쿄 컬렉션, GV2 등의 패션모델로서만 활동하고 있다. 현재 김소연은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일진코스메틱이 김소연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8년 일진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김소연은 신인모델의 티를 벗고 좀더 성숙한 모델로 변신한 후 “다시 한 번 일진식구가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일진코스메틱은 김소연의 청순한 페이스와 매혹적인 포즈가 높은 상승효과를 보일 것이며, 베테랑 모델의 이미지가 일진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83호 42면)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