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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원이 파우치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은 ‘수분증발차단제’라고 불리는 크림으로, 연고제형이지만 촉촉한 보습막으로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촉촉 수분 케어 비법을 뮤즈와 함께 직접 시범 보인 지원은 세안 후 물이 증발할 때 수분도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내지 않고 ‘수분충전제’라고 불리는 수분토너를 손바닥에 덜어 손의 온기로 지긋이 눌러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 다음 단계에 수분크림과 BB크림을 1대 1로 섞어 사용하는데 이 때, 지원은 건조할 때는 수분크림의 양을 높여주고, 커버력을 높이고 싶을 때는 BB크림의 양을 높여주면 된다고 설명하여 뷰티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의 소개된 제품은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과 ‘세라마이딘 리퀴드’ 그리고, ’실버라벨 리쥬비네이팅 뷰티밤’이다.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 천연 장벽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고농축 성분을 전달하는 보습 크림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세라마이딘 리퀴드’는 거칠고 굴곡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채워주고 피부 보습도를 높여주어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주는 리퀴드 타입의 토너이다. ‘실버라벨 리쥬비네이팅 뷰티밤’은 칙칙하고 번들거리는 피부 및 붉은기를 커버하는 비비크림으로, 촘촘한 커버력으로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게 화사하고 매끈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글로벌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에는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위해 보습 크림과 BB크림을 섞어 사용하거나 오일을 발라 제품의 효과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자르트 페이스북에서는 10월 11일 금요일부터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2 스피카 편’ 영상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카 지원의 ‘촉촉 수분 케어 비법’ 제품은 △세라마이딘 크림(50ml/45,000원) △세라마이딘 리퀴드(150ml/39,000원) △실버라벨 리쥬비네이팅 뷰티밤(50ml/29,000원)이다.
닥터자르트(www.drjart.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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