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5월 천사의 피부처럼 매끄럽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엔젤리카 아이리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의 주요 성분인 엔젤리카는 프로방스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며칠 사이에 몇 미터가 자라는 놀라운 자생력과 뛰어난 수분 흡수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엔젤리카 아이리스 라인은 식물 유기농 엔젤리카가 즉각적이면서도 오래가는 수분을 피부에 공급할 뿐 아니라 프랑스 남부 에로지방산인 화이트 아이리스(아이리스 플로렌티나)와 이탈리아산 블루 아이리스(아이리스 팰리다)의 뿌리줄기에서 추출한 유기농 성분이 고른 피부톤과 결점 없이 깨끗하게 정돈된 완벽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엔젤리카 아이리스는 실크 에센스, 뷰티크림, 페이스 솝, 미스트, 플루이드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아이리스 서브라임 에센스(30ml/60,000원)'는 두 가지 천사의 꽃이 결점 없고 매끄러운 엔젤 스킨으로 만들어 주는 실크 에센스이며 '엔젤리카 아이리스 틴티드 뷰티크림(40ml/42,000원)'은 천사의 피부처럼 결점없이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엔젤리카 페이스 솝(80g/22,000원)'은 순한 클렌징력을 자랑하는 친환경적 솝이며, ''엔젤리카 페이스 미스트(50ml/18,000원)'는 안개 분사형 수분 미스크로 한정 출시된다. '엔젤리카 레몬 매티파잉 플루이드(50ml/48,000원)'는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수분은 꽉 차 있지만 번들거리지 않는 균형 있는 피부로 완성해준다.


록시땅(www.loccitane.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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