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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크레용은 틴트의 건조함을 개선한 촉촉한 사용감에 크레파스 같이 재미있는 패키지를 더한 제품으로 출시 1주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 2개월만에 총 2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틴트가 트렌드로 떠오른 시장 상황 속에서 촉촉한 사용감과 생생한 발색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갖고싶은' 패키지와 모델 황정음 효과가 조화를 이룬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페리스 틴트 크레용이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르면서 페리페라 역시 매출 증대, 인지도 상승 등 효과를 누리고 있다. 페리페라는 페리스 틴트 크레용 출시 이후 매출이 전년대비 500% 상승해 2배 이상의 높은 브랜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상 페리페라 브랜드 키워드 검색수가 페리스 틴트 크레용 출시 전인 1월에 비해 1만건 증가하는 등 즐거운 결과를 얻고 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페리스 틴트 크레용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고객 구매에 차질이 없도록 재생산에 박차를 가해 제품 수급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페리페라(www.peripera.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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