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영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소비자 단체가 발행하는 매거진 ‘위치 (Which)’ 6월호에서 선정한 ‘베스트 목욕용품 및 화장품’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베스트 목욕용품 및 화장품’ 분야에서 평균 83%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14개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위치’ 매거진이 지난 6개월간 총 11,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방문한 매장에 대한 만족도와 지인 추천 여부에 관하여 투표를 진행 하였다.

1957년 창간 된 이후 ‘위치’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제품 평가, 연구 결과 등을 게재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도가 매우 높은 기관이다.

러쉬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목욕용품 및 화장품’ 분야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한 바 있으며, 소비자들은 러쉬의 기발한 제품, 고객 서비스, 매장 분위기, 가격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한 전 직원의 철저한 제품 교육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과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향기, 제품의 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였으며, “러쉬에서 쇼핑하는 시간은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라고 평가하였다.

러쉬(www.lush.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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