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아벤느 트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제품 특징은 아벤느 홈페이지에서 발췌해 왔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서 보도록 할께요.

제품 정면 방향에서 우측으로 찍은 모습인데요,

정면에는 제품명이 기재되어 있구요,

타입은 에멀젼과 크림 두가지인데, 전 크림을 선택했답니다.

FRAGRANCE-FREE(무향) 이구요,

VERY WATER RESISTANT(워터프루프 기능)에

SPF 50+ UVA/UVB 차단가능하구요,

NON COMEDOGENE(저자극성) 이랍니다.

뒷면에는 성분표랑 제품 특징, 사용법 등이 기재되어 있구요,

그 옆면하단에 용량 50ml 보이네요.

제품 상단과 하단 찍은 모습인데요,

하단에 EXP 03 14 찍혀 있는데, 사용기한이 2014년 3월이라는 거겠죠?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하라는 표시도 보이네요.

제품을 개봉해 보았는데요, 제품케이스가 참 특이하더라구요.

튜브형처럼 생겼는데, 입구는 펌프형으로 되어 있구요,

펌프 입구가 좁게 되어 있는 터라 한번에 나오는 양이 적당하더라구요.

손등에 먼저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느낌이 약간 연고처럼 사라락!~ 발리더라구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살짝 하얗게 피부톤 보정이 되구요,

표면에 윤기와 광택이 남는 답니다. 그런데 향이 좀 약냄새처럼 나네요.

기름종이에 30분간 방치한 후 모습인데요, 유분이 좀 있긴 한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얼굴에 직접 도포해 본 모습인데요, 발리는 감촉은 정말 잘 펴 발리는 거 같아요.

딱 연고처럼 스윽 문지르면 곱고 균일하게 펴 발리구요,

피부톤이 살짝 하얗게 보정되거든요.

따로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겠더라구요.

밀착력도 뛰어나서 피부에 착!~ 감기면서 피부에 살짝 보호막이 형성된 느낌 든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향이더라구요. 손등에 테스트 할 때도 느낀 거지만

뭐랄까 좀 약냄새 같은 향이 나는데 15분 정도 맴돌거든요.

일정시간 지나고 나면 괜찮아 지는 터라 그동안은 좀 괴롭네요. ㅎㅎㅎ

그리고, 눈에 들어가면 살짝 자극 있어요.

제품 설명에도 보면 눈 주위는 피하라고 되어 있던데, 역시 좀 자극이 되더라구요.

정지영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