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
옵티머스 플러스 토릭

‘옵티머스 플러스 토릭’은 기존 ‘옵티컬러’ 컬러렌즈에 난시교정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렌즈다.

이번 신제품은 효과적인 난시교정을 위해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을 도입했다.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은 렌즈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인 축의 중심이 아래쪽에 있는 것을 말하는데, 난시축으로 복원력이 우수해 착용 후 5초 내외, 한두번의 눈 깜박임만으로도 렌즈가 축에 자리를 잡아 항상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게 해주고 동시에 눈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각막에 산소를 신속히 전달해줌으로써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0.50~-4.50D까지 교정 가능하고, 10~180도까지 18개의 난시축을 모두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난시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적의 함수율 유지를 위해서 FDA 승인을 획득한 안료만 사용했으며 자체개발 소재 아이콘폴리메콘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눈에 띄는 특징은 제작기간이 대폭 단축됐다는 점이다. 보통 7~10일 이상 걸리는 제작기간을 72시간 이내로 단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릭렌즈 전담팀을 운영, 안경원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오면 처방전에 근거해 곧바로 맞춤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고객은 주문 후 2~4일 내에 자신에게 꼭 맞는 난시교정 컬러렌즈를 받을 수 있다는 것.

한편 옵티컬러 퓨어, 옵티컬러 펄, 옵티컬러 크리스탈 등 3종의 디자인은 블랙, 그레이, 브라운, 초코 등 네 가지 컬러로, 옵티컬러 다이아몬드, 옵티컬러 스파크 등 2종의 디자인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제작 가능하다. 여기에 일본 수출 디자인 중 옵티컬러 프리미어의 브라운과 그레이까지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6개 라인 18종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이 착용 후 6개월간 사용 가능한 매일착용형으로 가격은 15만 원선이다.

(문의 : www.icontactlens.co.kr/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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