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위한 ‘보브 하이드라 립스틱’

보브는 겨울을 맞아 선명하게 빛나는 고화질 컬러 립스틱 ‘보브 하이드라 립스틱’을 출시했다.

보브 하이드라 립스틱은 기존 립스틱의 단점인 컬러 뭉침과 들뜸, 흐릿한 발색력, 건조함 때문에 부각되는 입술 각질 등을 보완해 주요 구매층인 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출시됐으며, 소프트한 발림성과 고 발색력, 탁월한 지속력을 갖춘 멀티 컬러 립스틱이다.

바르는 순간 입술위에 부드럽게 멜팅되어 주름 끼임 현상 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한 다공성 파우더에 고색소를 캡슐화해 더욱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보다 강렬하고 우아한 여성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아이메이크업 못지않게 립 메이크업이 각광 받으며 립스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립스틱의 강렬한 소비층인 30대 여성은 생기 있는 이미지를 위해 핑크베이지, 코랄계열, 퍼플계열, 레드 계열 등을 선호하며, 립글로스보다 지속력이 오래가고 발색력이 우수한 립스틱을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안 메이크업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은노 메이크업 원장은 “30대가 되면 안색이 탁해져 밝고 생기 있어 보이는 립스틱을 선호하게 된다”며 “립스틱 컬러는 자신의 피부컬러에 맞춰 선택하되, 노란기가 강한 여성은 따뜻한 컬러톤인 코랄이, 희고 창백한 피부톤은 핑크와 붉은 컬러의 립스틱이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으며, 누드계열의 립 컬러도 각광을 받고 있다”며 “보브에서 출시한 하이드라 립스틱은 30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춘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브(www.myvov.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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