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애리조 가을 컬렉션 ‘골드핑거(GOLDFINGER)’와 함께 골드핑거의 마술을 마음껏 누려보자. 아침 햇살과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든 보보스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골드핑거룩’은 정보에 강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이 있으며 자유롭게 사고하고 자기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여성들을 대변한다. 골드핑거 메이크업은 마술을 부리듯 빛과 컬러를 자유롭게 활용함으로써 환상적인 메이크업 시나리오를 펼치며, 가까이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마술을 부리듯 어느덧 정상에 올라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EYE: 누드 베이지 계열의 섀도를 눈두덩이에 펴 바른 후 콜링키스아이즈 6호 모카(골드)를 사용해 쌍꺼풀 라인에 그려주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주며 애리조 샤이닝 파우더 3호 골드를 덧발라 신비롭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브라운 카키계열의 플라워링 듀오 아이 섀도를 이용해 색감을 풍부하게 한 다음, 케익 아이라이너와 워터푸르프 플라워링 마스카라를 이용해 깔끔한 눈매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FACE: 애리조 플라워링 파운데이션 23호를 이용해 건강하면서도 혈색 있는 피부를 연출하며 싱그럽고 글로시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피부 결점을 감촉같이 숨길 수 있는 올커버 TV스틱 3호를 얇게 펴 바른 후 애리조 플라워링 파우더 팩트를 이용해 꼼꼼히 눌러준다. 애리조 모자이크 파우더로 섀딩과 하이라이트를 주어 빛과 명암에 따라 얼굴의 윤곽이나 컬러가 달라 보이는 효과를 준다. BLUSHER: 다이아몬드 빛 골드 펄이 들어간 애리조 플라워링 블러셔 1호 다이아 골드 피치를 이용해 광대뼈 부근에서 볼 앞쪽까지 자연스럽게 터치한다. LIP: 베이지 컬러의 립라이너 펜슬로 립라인을 따라 그려주고 펄감이 있는 애리조 플라워링 립글로스 카라멜 모카를 입술 안쪽에 살짝 사용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고 싱그러워 보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503호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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