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8일 민원인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에 대한 안내문을 냈다. 서울식약청 홈페이지는 지난 200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본청) 홈페이지내에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개설 당시 ‘청장과의 대화’ 등 8개 메뉴로 시작했으나, 지난해 3월부터 ‘민원만족도제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메뉴를 추가·신설해 현재 총 17개 메뉴를 운영 중에 있다. 이런 결과로 2001년 2월말 3857명이었던 방문자수가 올 3월말 현재 4만2000명으로 늘어나 매월 평균 3000명 정도가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식약청은 식품·의약품·의약외품·의료용구·화장품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수요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279호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