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지젤드롬이 국내시장에 정착하며 에스테틱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젤드롬은 소비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근 대전지역에서 지젤드롬을 사랑하는 소비자 마니아 모임 2개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탄생한 마니아 모임은 소비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소모임 형태로 지젤드롬에 대한 정보교환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 모임은 회사에 의해 임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전문점에서 지젤드롬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끼리 자연스럽게 ‘피부건강과 마사지’라는 컨셉으로 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지젤드롬의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대전지역 전문점주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운동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서로 공동체를 형성해 가고 있다”며 “제품이 좋아서 생겨난 모임이라 회사에 지원을 바라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01년 5월 프랑스 에스테틱 맞춤형 브랜드를 표방하며 화장품 전문점 시장에 진입한 지젤드롬은 불과 2년 여만에 안정적 마출을 올리며 소비자들이 먼저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젤드롬 브랜드 마니저인 김영만 대리는 “소비자 마니아 모임의 탄생은 지젤드롬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로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우수한 품질 및 선진 마사지 기법을 중심으로 고급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젤드롬은 모임 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거나 뷰티 클래스 개최 등을 통해 소모임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54호 39면) www.gisele-delor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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