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전적인 우아함이 헐리우드의 미녀 리브타일러에게 자연스럽게 배어난다.’ 지난달 21일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RAAM에서 LVMH퍼퓸앤코스메틱 지방시의 새로운 향수 베리 이레지스터블 지방시 런칭행사가 있었다. 리브 타일러를 모델로 만들어진 지방시의 새로운 여성용 향수 베리 이레지스터블 지방시(Very Irresistible Givenchy)는 패션과 시네마의 조화로 브랜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지방시의 초창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 프랑스의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느낌이 미국의 자유분방함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느낌을 창조해내었던 지방시는 이번에도 새로움을 창조했다. 장미를 주 성분으로 한 이번 향수는 플로랄 계열의 향수로서는 세계 최초로 아로마 성분을 갖고 있는 향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6월 11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베리 이레지스터블 지방시는 9월 초부터 시판전문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한국 런칭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케팅 홍보도 기획하고 있다. 베리 이레지스터블 지방시 오 드 뚜왈렛 30ml, 50ml, 75ml 세종류로 선보이며 가격은 4만원대부터 6만원대.(문의: 02.3438-9667) (346호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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