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김영환)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480명의 남양알로에 생활건강설계사 자녀들에게 자연에서의 소중한 공동체 활동의 추억을 심어 줄 푸른 꿈나무 캠프를 3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푸른 꿈나무 캠프는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경기도 이천의 청강문화산업대 자연캠프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차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2차로 7월 29일~8월 1일까지 각각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3차로 8월 5일부터 8월 8 일까지 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서 진행된다. 또한 참가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 사물놀이, 만화창작, 생활염색, 요리교실 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 속에서 상상력과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해당 분야의 대학교수와 대학생 등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알로에 기업문화팀 조선희 이사는 “과중한 학업부담에 시달렸던 어린 학생들에게 공동체 경험을 통해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푸른 꿈나무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345호 49면) www.aloe4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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