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라인(대표 김성준)이 새롭게 홈페이지(www.i-cosline.co.kr)를 오픈해 온라인상에서의 고객잡기에 나선다. 자연 친화적인 코스라인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올리브 그린컬러의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산뜻하게 단장한 코스라인 홈페이지는 우선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력을 상승시키고, 각 라인별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에 주력했다. 전체적인 구성은 크게 ‘Make-Up, Hair Care, Nails Care, Skin Care, Cosline World, New Items, Help’ 등 7개 컨텐츠로 구성됐으며, 어느 위치에서나 다른 메뉴로 쉽게 넘어 가도록 사용자 위주로 배열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Help존은 평소 상담내용이 공개될 것을 꺼려해 참여를 미뤄왔던 네티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다양한 의문사항을 듣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객 궁금증에 대해 정성스러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코스라인 관계자는 “앞으로 매 계절마다 시즌 트랜드에 맞게 변화를 주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재 단장할 방침”이라며 “고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 가기 위하여 각종 이벤트 및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43호 37면) www.i-cos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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