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스테틱 화장품 지젤드롬이 지난 1월 29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소재 메이필드호텔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젤드롬은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웨딩 플래너의 밤’ 행사에서 브랜드 소개 및 신부 기획세트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서울 수도권 소재 웨딩 관계자 150명을 초청 진행됐으며 웨딩 관련 이벤트 행사, 지젤드롬 신부기획세트 등 웨딩상품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지젤드롬 브랜드매니저 김영만 대리는 “별도의 지젤드롬 행사 부스를 마련,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는 웨딩플래너들에게 지젤드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지젤드롬은 향후 웨딩 업체와 비즈니스 제휴를 얻어 피부 관리에 관심이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대상으로 지젤드롬 전문점에서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실시해줄 방침이다. 지젤드롬 신부 기획세트는 건성용, 지성용, 미백용으로 총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40만원대이다. (322호 45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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