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황명)는 지난달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멤버십 매거진 <오뜨젠느> 독자와 함께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겨울철 손과 입술 관리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케팅부 김희나 차장의 사회로 메리케이의 회사소개 및 교육순서로 진행됐다. 영업부 조연진 과장의 시연에 따라 진행된 강의는 전문 손마사지방법, 손등과 손 마디 마디 각질 관리하기, 클렌징 및 핸드 보습 단계도 실시됐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11만원 상당의 ‘팸퍼링 립 세트", 12만원 상당의 ‘새틴 핸즈 팸퍼링 세트" 및 창업자 메리케이 애시 여사의 자서전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오뜨젠느와 함께한 메리케이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현영인 씨는 “방문판매 회사였던 메리케이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면서 “겨울철 손 관리에 자신이 생겼다"고 흡족해 했다. 마케팅부 김희나 차장은 “메리케이가 방문판매기업이지만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추후 이런 방식의 뷰티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리케이는 전 세계 37개국에 진출해 있는 방문판매 전문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2위의 방판화장품이자 미국 최고의 화장품 제조회사다. (320호 39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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