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화장품(대표 이정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제3회 체험수기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순수 자연화장품을 지향하는 JNC화장품은 매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 및 수기집을 발표해왔다. 이날 행사는 우수 지사장 및 전문점주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해 한해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정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 가운데서도 임직원들을 비롯해 각 지사 및 전문점의 노력으로 소기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도 더욱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우수 체험수기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세상을 다 가져다 준 JNC’를 쓴 복계자 씨가 대상을, ‘나의 자신감 - JNC화장품’의 김양임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드름과 아토피 등 각종 피부 문제로 고민하다 JNC화장품을 쓰고 증상이 호전된 소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JNC화장품은 이날 55명의 사례를 담은 ‘JNC화장품 사용 체험수기’ 단행본도 함께 발표했다. (316호 4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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