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서울니베아 서울(대표 파트릭 라스키네)은 지난 2, 3일 양일간 씨네하우스에서 니베아 비사지 광고 모델인 최지우가 주연한 ‘피아노 치는 대통령’ 개봉을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니베아 사상 최초로 톱 모델 기용한 니베아 비사지는 클렌징 라인, 베이직 라인, 그리고 링클 컨트롤 라인 등 총 13개 기초품목을 출시해 시판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이미 20~3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 및 온라인 경품행사를 펼쳤으며, ‘피아노 치는 대통령’ 시사회 관람객 총 300명에게 오프라인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화 개봉일인 6일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니베아 비사지 스킨케어 정품과 샘플을 증정했다. 지난 19일 대통령 선거특수를 겨냥했던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밝고 당찬 여교사 최지우가 학부모인 대통령 안성기에게 숙제를 대신 내주면서 발생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대통령과 사랑에 빠지는 여교사로 변신한 최지우는 한동안 TV에서 보여주었던 청순가련의 이미지를 털어내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신세대 여성을 잘 표현해 내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31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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