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고품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컨셉으로 하는‘이아소(IASO)’가 런칭됐다. (주)더마코(대표 김계익)가 출시한‘이아소’는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의 맏딸 이름으로 의료, 치료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총 43품목 제품 중 11월부터 남성화장품을 비롯한 30품목을 출시한 이아소는 전국 화장품 전문점 5백여 곳에서 거점 직거래할 예정이다. 이아소는 온라인, 마트, 새로운 형태의 방문판매 등 화장품 시장의 다양한 경로의 출현으로 위협 받고 있는 시판경로의 활성화를 위한 시판 전문브랜드의 욕구에 대한 만족에 부응해, 철저한 독점상권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충분한 지원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거점 영업 전문브랜드를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타깃은 피부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특별한 손질을 원하는 고객과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개별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원하는 고객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 살롱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정도로 피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고객과 노화나 피부잡티 등 피부 관심사가 일반적인 청정, 미화보다 한 단계 위인 25세 이상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김계익 대표이사는 “‘이아소’는 천연 미네랄과 각종 생체 유효성분들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해양 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고 밝혔다.(308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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