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업그레이된 라네즈의 신제품 신규 CF “‘착 붙으니까’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반영으로 깨끗한 피부표현을 부각시키고 있다. ‘Everyday New Face’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언제봐도 신선하고 새로운 여자의 모습을 추구하는 CF를 선보이고 있는 라네즈는 단일 브랜드로서 국내 최고의 마켓 쉐어(Market share)를 차지하고 있는 확고한 넘버원 브랜드이다. 여성들의 화장 중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깨끗한 피부 표현이다. 매끈하고 깨끗한 종이가 있어야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듯이 무엇보다 먼저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야 아름다운 화장을 할 수 있다.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는 이처럼 중요한 화장 첫 단계인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또한 CVD 고밀도 코팅이라는 신기술로 만들어졌으며, 파우더 입자가 하나하나 균일하게 코팅되어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으로 깨끗한 피부표현을 해준다 CF는 Lightit를 주제로한 메탈릭 질감의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 이미지에 딱 맞는 인천 국제 공항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마치 라네즈를 위한 세트장을 만든 듯 건물 전면이 실버 톤의 메탈과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던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브랜드 명에서 느껴지듯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의 제품 컨셉은 착 붙는 밀착감이다. 여자의 기분은 화장 상태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화장이 들뜸 없이 착 잘 먹은 날은 기분까지 좋아져 괜히 콧노래까지 흥얼거리게 되지만 화장이 잘 안 된 날은 사람들 만나기도 귀찮을 정도로 기분이 엉망이 된다. 잘 피팅되는 트윈케이크로 화장하면 들뜸 없이 매끈한 피부 때문에 하루종일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CF에서는 이렇게 착 피팅돼서 화장 잘 먹은 날의 행복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듣는 사람의 기분까지 밝게 만드는 편안하고 흥겨운 허밍소리, 화장 잘 먹은 얼굴이 맘에 드는지 연신 트윈케이크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는 모델 이나영, 허밍 소리에 장단을 맞추듯 퍼프를 두드리는 손길도 경쾌하다. ‘이렇듯 이나영 기분이 좋은 이유는 뭘까? 바로 착 붙는 밀착감으로 화장이 잘 먹었기 때문.’ 이와 함께 착 붙는 밀착감을 표현하기 위해 케스터네츠처럼 착착착 착! 닫히는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이나영의 밝은 표정을 따라 허밍으로 흐르는 귀에 익은 음악은 바로 이승환의 "사랑하나요"다. 여성의 맑은 음색으로 편안하게 부르는 허밍 소리와 뒷부분의 이승환 목소리가 잘 조화되어 전체적인 CF 느낌을 맑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들리는‘Everyday New Face’로고송 역시 허밍으로 흐른다. 그동안 라네즈 로고송은 ‘Everyday New Voice’라는 뮤직마케팅의 일환으로 조규찬, 박혜경, 성시경 버전으로 새롭게 불려졌는데 이번에도 전체 CF의 느낌을 살려 허밍 버전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298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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