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최근 에스메딕 브랜드에 베이직라인을 출시하고 2002년 하반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 상반기에 첫 선을 보인 에스메딕(ESMEDIC) 브랜드는 Esthetic System of Medicinal Derma Intensive Care를 의미하며, 자연과 과학이 이루어 낸 최적의 에스테틱 시스템 화장품과 스킨 케어의 과학적 메디컬화를 지향하는 고품격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케아화장품은 4월에 이미 하이드로 & 화이트닝 케어인 ‘에스메딕 WH 라인’을 런칭하고 화이트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큰 성과를 얻어냈다. 7월에 선보이는 에스메딕 베이직 라인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발생하는 피부 문제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대부터 시작하는 에스테틱 프로그램화장품’ 이라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자의 피부타입별로 나타나는 보다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자연성분과 피부 과학을 통해 개선해주는 맞춤별 기초 스킨 케어임을 강조해 개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스메딕 베이직 라인은 중·건성용 리바이탈라이징 토너, 리바이탈라이징 에멀전, 지·복합성용 프레쉬 리화이너 토너, 프레쉬 리화이너 에멀전과 모든 피부용 스킨 리뉴얼 액티베이터 세럼, 스킨 리뉴얼 액티베이터 콤플렉스, 딥 클렌징 크림과 클리어 클렌징 폼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메딕 베이직 라인의 특징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Soy Isoflavone)을 나노 리포좀 기술과 결합시켜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어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또한, 포도씨에 함유된 천연 항산화 물질인 GSP-T(Grape Seed Procyanidins with Tocopherols)가 유해산소인 프리레디컬의 생성을 억제시켜, 피부를 보호해준다. (29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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