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은 지난달 15일 서울 청계산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을 실시했다. 하계 단합대회로 치뤄진 이날 산행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서로 도와가며 무사히 완주했다. 클리오 국제부 강수연 신입사원은 “힘든 중에도 서로 격려해 금새 정상에 올랐다”며 “업무로 쌓였던 피로도 풀고 직장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매년 6월마다 전직원이 함께 하계 단합대회를 가져왔다. 그동안 서바이벌게임, 넷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클리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하반기에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직원간의 단합 및 사기진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91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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