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이 지난 1일부터 색조 브랜드 ‘플러스유(PlusU)’를 런칭, 색조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소망화장품은 색조 브랜드 ‘플러스유’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지향점 3가지를 밝혔다. 우선 스타가 만든 색조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메이크업 잘하기로 유명한 김혜수가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만든 색조 화장품 브랜드임을 명시하고 있는 것. 이와함께 토털 이미지 메이킹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플러스유 1호 제품인 글래머러스 팁립은 지면광고를 통해서 머리색과 어울리는 립컬러를 제안하고 있다. 향후에는 헤어컬러를 비롯한 젊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패션 브랜드와 어울리는 메이크업 가이드를 제안, 토털 이미지 가이드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페셔널 아이덴티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몇 년 전 토크쇼 플러스유에서 보여주었던 김혜수의 메이크업, 패션 등을 그대로 담은 프로페셔널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플러스유 브랜드 1호 제품인 ‘플러스유 글래머러스 팁립’은 립스틱의 지속성과 선명함, 립글로스의 촉촉함과 자연스러움 등의 장점만을 접목한 제품으로 총 6가지 컬러(실버 크리스탈, 핑크봉봉, 오렌지 샤벳, 앰버 코랄, 밀키 브라운, 다즐링 퍼플)를 선보이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김혜수 만큼 색조에 어울리는 모델이 없다는 판단으로 꽃을 든 남자에 이어 플러스유에도 김혜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포스터 제작과 각종 지면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점내 테스터를 운영, 제품 사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뛰어난 사용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281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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