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코스메틱(대표 김대희)이 지난달 25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새롭게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창립 기념식에는 화장품업계 관계자 및 리버스 임직원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에바스화장품의 김기봉 영업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 첫 진입한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차별화된 정책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종업계끼리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리버스 코스메틱의 백명재 영업기획 과장의 진행으로 리버스 코스메틱의 창립배경 및 유통전개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리버스 코스메틱은 고가 기능성 제품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 이미지를 창조하며 수입 브랜드 제품으로 이익실현을 극대화하는 한편, 바디와 스킨케어 전문회사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우선, 시판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철저하게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통조직을 정비하고 전문점을 관리하며 신뢰받는 기업,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것. 우선 프랑스 수입 완제품인 ‘Marie Darbois’ 브랜드에서 스킨케어 5품목과 바디 제품 3품목, 그리고 ‘Cecedille’ 브랜드에서 스킨케어 12품목과 바디제품 4품목을 출시할 계획이다. 런칭 예정일은 오는 26일경이다.(27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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