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화인(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이하기 위한 송년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부초청 인사 및 직판사업본부 사업국 직원, 시판대리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날의 행사에서는 프랑스 케롤프랑크사의 미용전문학교 Corddazzo교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각 사업국 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송년행사를 통해 아로화인 전직원은 지난 1년 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졌다. 지난해 직판사업부의 높은 성장을 이뤄낸 아로화인은 올해에도 도약과 전진을 통해 시장에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제품라인업과 제품 리뉴얼 등으로 시장매출 신장 및 고객만족 실현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직급별 우수영업실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하반기 최우수경영상 전무상 방영선 전무, 처장상 박명이 처장, 국장상 손정숙 국장이 선정되었으며, 함희진 지부장이 지부장상을, 김순례 팀장이 팀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26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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