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 코리아가 일본 최고의 프리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COSME DECORTE)’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Top of Science & Graceful Elegance)’라는 브랜드 컨셉 하에 지난 1970년 탄생한 코스메 데코르테는 잉그리드 버그만, 그레이스 켈리 등을 이미지 모델로 채용해 일본 명문가 여성에게 하이 프리스티지 브랜드로 자리잡은 브랜드이다. 최신 기술을 응용한 최고의 품질과 과학적인 피부분석, 살롱활동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시대를 앞서가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해왔다. 지난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투웨이 케이크’를 개발 했으며, 1992년에는 다중층 캡슐을 응용한 미용액 에센스 ‘모이스처 리포솜’, 1997년에는 파우더 타입 에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2002년 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코스메 데코르테는 그 첫 번째로 내·외적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AQ’,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맑고 투명한 피부색으로 가꿔주는 ‘화이트-사이언스’,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라인인 ‘인튜이스’의 3개 라인을 출시한다. 이에 이어 고세 코리아는 향후 코스메 데코르테의 마이크로 퍼포먼스, 크림 밀리어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시장에 지속적으로 런칭한다는 방침이다. (26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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